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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모태솔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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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왜냐하면 수많은 연애프로그램에서 리얼리티가 가장 명확하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번 나는 솔로 모태솔로편은 특히나 이슈가 대단했다.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 않는 남녀가 나와서 동거동락하며 본인들의 연인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솔로 모태솔로편에 나온 등장인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솔로 등장인물 남자편

고정적인 이름들을 사용한다. 남자같은 경우에는 "영수"가 있다. 영수는 보편적으로 평균적인 남성들이다. 성격이 무난하고 직업도 평범한 이들이 보통 영수라는 이름을 쓴다. 이번 기수에 영수 또한 수학강사이다. 중학생을 가르치며 부산에서 학원에 다니고 있다. 이번 기수에 출연한 사람들 중에 가장 무난한 사람에 속한다. 그다음 "광수"가 있다. 광수는 조금 특이한 면이 많은 남성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름이다. 성격이 특이하거나 성향이 특이한 경우가 많다. 이번 기수 광수 또한 성격이 매우 특이하다. 보기와 다르게 직설적이고 숨김이 없는 스타일이다. 변호사보다도 되기 어렵다는 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브레인이다. 그다음 "영호"가 있다. 영호는 굉장히 인기남이다. 삼성에 다니는 연구원이며 무난한 얼굴로 모든 여성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키가 매우 작아서 지금까지 모태솔로라고 추측이 된다.  그다음 "상철"이 있다. 상철을 전형적인 공대남이다. 그리고 지금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로보트 같아 보인다. 하지만 근면성실하고 순수한 면이 보인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출연 여성들이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그다음 "영철"이 있다. 영철은 프로레슬링 선수이며, 겉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세심하고 여린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 훈련량이 굉장히 심해서 쉬는시간에는 액티비티한 취미를 하기보단 집에서 쉬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출연한 여성들 대부분의 취미가 액티비티해서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나는 솔로 등장인물 여자편

여성들도 고정적인 이름들을 사용한다. 우선 "영자"가 있다. 영자는 중앙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쪽을 전공하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칸영화제에 출품한적도 있을만큼 실력자다.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러운 대화흐름을 주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다음 "옥순"이 있다. 옥순은 보통 미녀들에게 주어지는 이름인데, 이번 기수는 그러지 않은듯 하다. 옥순은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며 굉장히 내향적인 여성이다. 그 다음은 "영숙"이 있다. 영숙은 굉장히 차분하며 여성스럽다.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집이 부유한듯해 보인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기수에 등장한 여성분들은 대체적으로 차분하고 여성스럽다. 여태껏 나는 솔로 출연한 여성들에 비해서 내향적인 성격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다음 "현숙"이 있다. 현숙은 뮤지컬 배우이며 굉장히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출연한 여성들에 비해서 외향적이며 굉장히 활동적이다.

 

나는 솔로를 보고

이번기수 나는 솔로를 보고나서 굉장히 재밌다는 후기가 많아서 그랬는지 기대감이 컸다. 기대감이 큰만큼 실망감이 커서일까. 생각보다 재밌진 않았다. 어서 이번 기수가 끝나고 다음 기수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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